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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RE: 정말 너무 행복했었던 두달 이었습니다.
이름 관리자
작성일자 2016-03-14
조회수 782
안녕하세요 재영씨 !!
잘지내고 있나요?? 재영씨랑 정이 많이 들었어서
돌아간 뒤에도 자주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바르셀로나에서 까사미아에서 묵으면서 좋은 추억만들고 다들 잘 지내고 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우리 집에 오래 머문 동안 정말 정 많이들고 저도 좋았어요 !
아직도 여름에 비치타올갖고 해변가고 했던 거 생각나고 보고싶네요 ~
스페인친구들이랑 풋살도 같이하고 했던 것도 기억나네요 - 사진으로 보니까 더 반갑네요 ^^
다음에 올 때는 더 재밌게 놀다가 가요 !
직장잡았다는 소식듣고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서도 건강히 잘지내고 꼭 다시봐요! 





------- 원본 내용 ---------








안녕하세요. 어머님 이제서야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조금 더 일찍 썼어야했는데, 한국와서 이것저것 하느라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글을 끄적여봅니다.
바르셀로나에서만 거의 2달간 머무르면서 정말 너무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율이랑도 정말 너무 친해져서 좋았고, 인생에 있어서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같이 웃는 얼굴로 맛있는 아침 차려주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시고 도와주시기도 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저를 마치 한 가족의 구성원인 것 처럼 대해줘서 더 감사했구요 ㅎㅎ
시율이 덕에 스페인 현지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었고, 여행을 넘어서 바르셀로나에서의 삶을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든 까사미아 민박에서 정말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사람이 너무 좋거든요.
사장님이 말씀 했던거 중에, 하나 기억에 남는걸 꼽아보자면, 제가 두달간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할 때,
제 귀국 전 아버님도 떠나셨었고, 아들도 사정상 다른 도시에 살게 되면서 그렇게 하나둘씩 떠나게 되었었는데, 저까지 마지막으로 떠나면서 아이고 이제 재영이까지 가면 나는 외로워서 어떻게 해야하냐고... 나는 손님들 떠날 때도, 방 정리하면서 항상 허전함을 느낀다고, 사람들의 온기를 느낀다고...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사람들에게 정을 공유하실줄 아는 멋진 분이 계시는 곳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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